어느 순간 직장생활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막연한 지식들에 대한 체계적 정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당시 후배들에게 업무에 대한 지침과 비전을 제시하는 데도 부족함을 느껴 공부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MBA는 영업, 마케팅, 전략, 리더십 등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현업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공부하기 전보다 회사에 미칠 종합적인 영향의 정도를 이해하고 고려하게 된 것 같습니다. 기업경영의 여러 가지 실패 사례에서 얻은 교훈과 지식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MBA 과정 중에 여러 케이스를 접하고 토론하게 되는데, 성공보다 실패한 케이스에서 더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