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대 EMBA는 해외와 국내 두 가지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게 강점입니다. ‘가성비’가 좋죠. 게다가 전 세계 3개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MBA 기관이다 보니 글로벌하게 이름도 알려져 있고, 국내외 석학들의 강의를 고루 들을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 대학 소속 교수만 강의하는 게 아니라 핀란드 헬싱키, 미국 플로리다 등 각지에서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교수들이 와서 강의하니까요. 영어로 수업을 듣는 것도 힘은 들었지만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강북반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강남반은 강남 KOTRA에서 수업을 듣는데, 강남반은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거든요. 특히 외국계 기업을 다니는 분들은 영어 스피치 역량이 필요하잖아요.
저는 모두에게 MBA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인 만큼 자신에게 MBA가 필요한지, 어떤 역량을 키우고 싶은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저는 직장생활 13년차에 시작했는데 ‘회사의 언어를 미리 알았더라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었겠구나’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왕 마음을 먹었다면 망설이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